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을 지켜내는 일이나 좋은 음식을 만들어 내는 가치는 똑 같지 않을까요?
아버지께서는 오랜 연구 끝에 천연재료로 면기능강화와 영양을 생각하는 국수인 [생즙 및 중탕수를 이용한 국수 제조방법]을 남기셨습니다.

사람이 수백년동안 먹어오던 자연의 재료를 가지고 국수를 만든다고해도 별 관심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가공식품에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인공첨가제가 사용되는 그 위험성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는 현실도 참 안타깝기까지 합니다.

고래고래국수는 사랑입니다.

아버지께서 유산으로 남긴 착한 국수로 가업을 잇고 고용창출과 재능을 기부하는 멋진 꿈을 꿉니다.

착한 국수도 드시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좋은 기운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